시트로엥의 깜찍한 경차 C1의 새로운 컬렉션인 Citroen C1 Urban Ride 스페셜 에디션이 2019년 봄을 맞아 발표되었습니다.
시트로엥 C1 Urban Ride Special Edition
도심 이동수단의 혁명인 시트로엥 C1은 Urban Ride 스페셜에디션을 통해 더욱 매력적으로 변모했습니다. 스칼렛 레드 색상과 칼데라 블랙 루프를 결합하여 특색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새로운 Urban Ride Collection 2 앰비언스 인테리어를 적용하였습니다.
스페셜에디션은 휠아치, 쿼터라이트, Urban Ride 라벨, Lipzan White 백미러 하우징과 15인치 Planet Black 합금 검정 휠이 특징이며, 스칼렛 레드 바디 외에도 칼로리 블루, 갈륨 그레이, 칼데라 블랙, 리피 잔 화이트 등의 바디컬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강렬하게 귀여운(?) 외모
3.46미터의 전장과 4.8미터의 최적화된 회전각을 통해 복잡한 도심 운행에 최적화된 C1은 4명의 성인을 수용하는 충분한 공간을 자랑합니다.
2열 좌석 위치에 따라 196리터에서 780리터까지 적재용량을 확장할 수 있으며, 쉽게 짐을 넣을 수 있도록 테일게이트를 열때 수축되는 화물선반이 특징입니다.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깜찍한 인테리어
시트로엥 C1은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R을 프로그램을 표방하며 상위 트림을 기준으로 후방카메라, 스티어링 휠에서 컨트롤 가능한 4-스피커 MP3 오디오 시스템, 블루투스 핸즈프리키트와 USB 소켓을 포함한 여러가지 편리한 장비를 포함합니다.
추가로 7인치 타블렛, 애플카플레이/안드로이드오토와 같은 미러스크린 기능도 제공하며, 자동에어컨디셔닝, 자동 헤드라이트, 액티브 시트 브레이크, 차선이탈경고와 속도표지판 인식 등의 최신 기능이 옵션으로 제공됩니다.
PC방 자주 갈듯한 분위기의 광고모델
젊은 도시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C1의 특별판은 프랑스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상반기 말에 딜러사에 배정될 예정이며, C1의 경우 15,050 유로(약 1930만원) 이며 C1 Airscape는 16,200 유로 (약 2080만원) 의 가격이 될 것입니다.
사용자 친화적이고 장난기 넘치는 이 도심형 차량 C1은 출시 이래 100만대 이상 판매되었고 2019년 시작과 함께 유럽과 프랑스에서 등록이 증가했기 때문에 이 모델의 성공이 절박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C1이 나온지가 꽤 되었기 때문에 첨단 디자인과 기능을 가지다고 표현을 할수는 없겠습니다만, 그래도 현존하는 경차 중 가장 특징있는 외모와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SUV의 유행 때문에 경차들의 판매량도 시원치가 않은 상황인데, 과연 시트로엥 C1의 스페셜 에디션이 많은 주목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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