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Citroen)이 세계 최초로 페이스북 메신저 (Facebook Massenger)에서 동작하는 증강 현실 기반의 내차 만들기 (Configurator)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Media Citroen International
C5 에어크로스 SUV 내차 만들기 증강현실 서비스
시트로엥은 2015년부터 페이스북의 Immersive Canvas 기술을 사용하여 E-MEHARI나 C3 모델 관련하여 독창적인 경험을 제공하였었고, 이번에는 C5 에어크로스를 통해서 세계 최초로 증강 현실 차량 구성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 새로운 서비스는 사용자의 스마트폰 카메라를 작동시켜 자신이 선택한 설정에서 새로운 C5 에어크로스의 외부와 내부를 360도 구석구석 볼 수가 있다고 하며, 사용자는 몰입되는 경험을 통해서 외부, 페인팅, 투톤 지붕색, 썬루프옵션, 휠이나 컬러팩 등의 세부사항까지 원하는 대로 구성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증강현실 내차 만들기 서비스는 C5 에어크로스 SUV의 샤인(Shine) 버전을 보여주며 최대 540개의 맞춤형 조합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내차 만들기 증강현실 서비스 소개 영상
구성이 완료되면 사용자가 저장한 내용에 대한 파일을 수신하고 사용자 지정코드가 생성되며 이후의 구매 과정에서 재사용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참 좋은 서비스로군요. 이러한 서비스가 더 많은 앱을 통해 전세계로 퍼져나가서 우리나라에서도 어서 써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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