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그룹이 2025년 100% 전동화 전략의 일환으로 Punch Powertrain이라는 회사와 합작 벤처를 설립할 예정이며, 2022년부터 제조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위한 e-DCT 기어박스를 생산할 것이고 제품명은 Punch Powertrain PSA e-Transmission라고 합니다.
PSA그룹은 이미 중국-벨기에 합작회사인 Punch Powertrain과 파트너십을 맺었고, 2022년부터 전자식 double clutch 기어박스인 e-DCT 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유는 당연히 제조비용을 줄이기 위해서이고, 회사위치는 프랑스의 Metz라고 합니다.
추후 Punch Powertrain은 벨기에, 네덜란드에서 연구개발, 공정화, 설계를 담당하고 PSA그룹은 1970년부터 변속기를 생산해온 Metz에서 연간 60만개의 제품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이 제품은 푸조 208이나 시트로엥 C4의 PureTech 1.2 엔진과 관련이 있으며, 관련된 부품의 수를 감소시키고 48V 전기모터를 위해 20kW의 충분한 전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L'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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